담양의 한 폐주조장이 ‘해동문화예술촌’으로 재탄생
해동주조장은 1960년대부터 전통 주조 방식으로 막걸리를 생산하던 공간이었지만
담양군은 원도심 내 역사·문화적 가치를 보유한 해동주조장을 보존하여 문화거점시설로 재조성하기 위하여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디자인공예문화진흥원이 주최한‘2016 산업단지·폐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’에 공모하여 선정되었고 그 후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재조명하게 되었습니다.
"해동문화예술촌"은 대나무이야기호텔에서 도보 300m 이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.